대신증권 본사 전경[대신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대신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신증권이 오늘(12일) 애프터마켓에서 25%대 급등 중입니다.

이날 오후 4시32분 기준 대신증권은 애프터마켓에서 전 거래일 대비 25.29% 오른 4만3,600원에 거래됐습니다.

정규장 마감 직후 대신증권이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자기주식 소각과 함께 첫 번째 비과세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신증권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및 이행 현황' 공시를 통해 자사주 1,535만주를 소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비과세 배당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비과세 배당은 올해부터 약 4년간 최대 4천억원 한도에서 실시됩니다.

회사는 "기존의 우수한 배당정책에 자사주 소각까지 더해지면서 보다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칠 기반이 마련됐다"며 "자본 확대를 통한 이익 확대가 주주환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중장기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훈풍은 자사주를 많이 보유한 중소형 증권주 전반으로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신영증권과 부국증권이 애프터마켓에서 10%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욱(DK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