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중국 국영 다자보험이 미국 뉴욕의 상징인 고급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 매각에 나설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다자보험은 부동산 전문 투자은행 이스트딜 시큐어드를 거래 주관사로 선정하고 다음 달 중 월도프 호텔 매각 작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다자보험은 뉴욕의 JW메리어트 에섹스하우스 호텔, 워싱턴의 포시즌스 등 미국의 다른 호텔 자산 10여개도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WSJ은 "월도프 호텔 매각은 미국 부동산을 소유한 중국 소유주들이 최근 미국 시장에서 철수하고 있는 흐름의 일환"이라며 "미중 간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 같은 자산 매각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에 있는 월도프 호텔은 '플라자 합의' 체결장소로 유명한 플라자호텔과 더불어 뉴욕을 대표하는 역사 깊은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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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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