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독감이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 이번달 1∼7일 기준 외래환자 1천명당 독감 의심 환자는 52.6명이었습니다.

전주 보다 약 10.7% 증가한 수치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 9.1명보다 높은 수준의 유행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연령별로는 7∼12세가 167.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1∼6세 92.3명, 13∼18세 81.2명 순으로,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중입니다.

B형 바이러스는 예방접종에 쓰이는 독감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올겨울 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된 만큼 B형 인플루엔자도 이르게 유행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병청은 접촉이 많은 설 연휴 기간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을 당부했습니다.

독감 유행(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독감이 유행 중인 11일 성북구 우리아이들병원 진료실이 진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어린이들로 붐비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독감 유행이 두 달가량 빨리 찾아온 탓에 작년 이맘때(2024년 44주차)의 독감 증상 환자 수(1천 명당 3.9명)와 비교하면 올해가 5.8배가량 많다. 2025.11.11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독감이 유행 중인 11일 성북구 우리아이들병원 진료실이 진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어린이들로 붐비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독감 유행이 두 달가량 빨리 찾아온 탓에 작년 이맘때(2024년 44주차)의 독감 증상 환자 수(1천 명당 3.9명)와 비교하면 올해가 5.8배가량 많다. 2025.11.11 ha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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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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