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영통경찰서는 PC방에서 램(RAM)을 훔쳐 내다 판 혐의(절도)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원시 영통구의 한 PC방에서 5차례에 걸쳐 시가 1천500만 원 상당의 램 50개를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훔친 램은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저가에 팔아 현금화한 뒤 생활비로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C방에 자주 다니는 A 씨는 손님이 적은 새벽 시간대 업주가 한눈을 파는 사이 컴퓨터 본체를 열어 안에 든 램 2개 중 1개를 빼내는 수법으로 범행했습니다.
피해 업주는 뒤늦게 피해 사실을 알아차리고 지난달 21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최근 전세계적인 인공지능(AI)발 메모리 수요 급증에 PC용 램 등 관련 장치의 가격이 폭등하면서 이를 훔치는 사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영통경찰서 전경[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승택(taxi226@yna.co.kr)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원시 영통구의 한 PC방에서 5차례에 걸쳐 시가 1천500만 원 상당의 램 50개를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훔친 램은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저가에 팔아 현금화한 뒤 생활비로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C방에 자주 다니는 A 씨는 손님이 적은 새벽 시간대 업주가 한눈을 파는 사이 컴퓨터 본체를 열어 안에 든 램 2개 중 1개를 빼내는 수법으로 범행했습니다.
피해 업주는 뒤늦게 피해 사실을 알아차리고 지난달 21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최근 전세계적인 인공지능(AI)발 메모리 수요 급증에 PC용 램 등 관련 장치의 가격이 폭등하면서 이를 훔치는 사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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