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연합뉴스 제공)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고독사 위험군과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을 이어갑니다.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우리동네돌봄단은 오는 18일까지 고독사 고위험군인 2천여 가구에 유선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2회 이상 수신하지 않으면 가정에 직접 방문합니다.
고독사 위험군 7만 5천 가구에는 연휴 전후로 1회 이상 안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생활지원사 3천278명과 전담 사회복지사 249명은 16일과 18일 65세 이상 취약계층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4만여 명 전원에게 전화로 안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만약 3차례 전화를 받지 않으면 가정에 방문합니다.
시는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를 이용 중인 2만 7천여 가구를 위해 명절 연휴에도 평소와 같이 24시간 관제센터를 운영합니다.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는 고립 위험이 큰 1인 가구에 인공지능 안부 확인 전화와 전력·통신·활동 데이터를 관찰해 위기 신호를 감지하고 대응하는 서비스입니다.
19일에는 '식구일(19일), 외로움 없는 날 가족 안부 전화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고립·은둔을 해소하기 위해 부모·자녀·조부모·형제·자매 등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 간 안부 전화를 독려하는 캠페인입니다.
'저소득 어르신 급식 지원'을 받는 3만 2천287명과 '서울밥상' 지원 어르신 1천707명에게는 갈비탕, 사골국 등 명절 특식을 제공합니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명절엔 더 외로울 수밖에 없는 사회적 고립·은둔 가구의 안전을 집중 확인하겠다"며 "전화 한 통부터 가정 방문, 응급 출동까지 끊김 없는 안전망 구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고독사 예방 및 외로움 없는 서울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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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jack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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