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협상이 열리는 제네바 호텔에 도착한 러시아 대표단[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미국의 중재 아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 번째 종전 협상 회담을 현지시간 17일 시작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내일(1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협상에서 미국 측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특사 스티브 윗코프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측에서도 각각 군 수뇌부가 참석합니다.
협상의 최대 관건은 양측이 대립하는 우크라 동부 돈바스 지역을 둘러싼 영토 문제에서 진전을 보일지 입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돈바스 지역을 넘기라고 지속해서 요구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영토 문제는 물러설 수 없는 레드라인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양측이 강경한 입장을 보인 만큼 당장 상황을 반전할 돌파구를 찾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아울러 러시아가 미국에 제안한 12조 달러 규모의 경제 협력 방안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미국은 협상 시한을 오는 6월로 제시하고 양측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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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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