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전 대표, 19일 인천 게양구 이사·20일 민주당 복당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 '돈봉투 의혹' 항소심 무죄 판결(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13일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2.13 [소나무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13일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2.13 [소나무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2심 무죄 판결 이후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축하 전화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송 전 대표는 오늘(18일)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이 대통령의 축하와 덕담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무죄 선고 이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로부터 축하 전화도 받았고, 복당에 대한 환영 논평을 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고 했습니다.

정 대표와의 향후 만남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연히 만나긴 만나야 하지 않겠냐"면서도,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송 전 대표는 또 이르면 내일 서울 용산구에서 인천 계양구로 주민등록을 이전한 뒤, 모레 인천시당에 복당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양구 전입과 복당 신청은 이 대통령 당선으로 공석이 된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를 염두에 둔 행보로 해석됩니다.

송 전 대표는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로 1심에서 법정 구속됐으나, 지난 13일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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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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