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의 중재로 러시아와 종전안을 논의하는 3자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전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3자 회담과 관련해 "군사, 정치 문제 2가지 분야와 관련해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회담은 분명히 어려웠다"면서 "벌써 최종 단계에 도달할 수 있었던 협상을 러시아가 지연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이어지는 회담에 앞서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만나 "협상이 생산적일 수 있도록, 평화적인 해결책에 대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날 전쟁 포로 교환과 민간인 석방 등 인도주의적 문제가 다뤄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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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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