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과나후아토주 국가방위대원[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멕시코 중부 한 공원에서 가족 단위 주민들을 상대로 한 총격 사건으로 성인 1명이 숨지고 어린이 8명을 포함한 10명이 다쳤습니다.
멕시코 과나후아토주 검찰청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 "어제(17일) 산프란시스코 델 링콘의 한 공원에서 민간인을 상대로 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공격받은 36살 남성 1명이 사망했고, 10명이 다쳤다"라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중 8명은 어린이라고 멕시코 검찰은 전했습니다.
산프란시스코 델 링콘 시청 역시 성명을 통해 "공공장소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던 가족들, 특히 미성년자를 피해자로 삼은 폭력에 우리는 분노한다"면서 "시민에 대한 테러"라고 성토했습니다.
리비아 데니스 무뇨스 가르시아 과나후아토 주지사는 이날 안전보장회의를 열어 안전 대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엑스(X·옛 트위터)에 "가족들을 해치는 어떤 행위도 용납할 수 없으며 가해자 엄벌을 통해 정의를 실현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남한 약 30%에 해당하는 30,600㎢ 면적의 과나후아토주에는 전 세계적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코코'의 배경지인 과나후아토시와 산미겔데아옌데를 비롯해 안전하고 유명한 관광지가 여럿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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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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