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하는 F-16 전투기이륙하는 F-16 전투기

(서울=연합뉴스) 3일 서울 용산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연합 편대비행을 공중에서 존 대니얼 케인 미국 합참의장이 탑승한 주한미군 F-16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2025.11.3 [합동참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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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륙하는 F-16 전투기

(서울=연합뉴스) 3일 서울 용산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연합 편대비행을 공중에서 존 대니얼 케인 미국 합참의장이 탑승한 주한미군 F-16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2025.11.3 [합동참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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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전투기가 훈련 차 서해에 출격하자 중국이 맞대응 성격으로 자국 전투기를 출격시키면서, 한반도 인근에서 양국 전투기가 한때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주한미군은 훈련 계획이나 목적을 우리 군과 중국 측에 사전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8일 경기 평택 오산기지를 이륙한 주한미군 전투기 여러 대가 우리나라와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중간 지점까지 진입해 초계비행을 한 것으로 오늘(19일) 확인됐습니다.

다만, 양측 전투기가 서로의 활동을 주시하는 수준에 그쳐 물리적 충돌로는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우리 공군이 참여하지 않은 미군의 단독 훈련으로, 주한미군 차원이 아닌 인도태평양사령부 차원에서 시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주한미군 전투기가 중국 방공식별구역 근처까지 진입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군용기의 경우 방공식별구역 접근에 앞서 상대국에 비행 계획을 미리 통보하는 것이 국제적 관례입니다.

이번 훈련이 '대중국 견제' 를 목표로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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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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