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연합뉴스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학내 갈등을 조정하는 전문가 조직인 '서울SEM119 갈등조정단 봄'을 출범하고 운영에 들어갑니다.

교육·조정 전문가 46명으로 꾸려진 '봄'은 교육공동체 간 갈등이 장기간 이어지거나 악성 민원으로 확산하기 전에 전문가가 개입해 상황이 더 악화하는 것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학교 측 요청이 있으면 갈등 초기 단계부터 투입돼 갈등 사안의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당사자들이 안전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갈등 조정 과정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와 별도로 운영되지만, 필요시 병행할 수 있습니다.

교육공동체 간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는 소속 교육지원청 SEM119(☎02-1395)로 연락해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불필요한 분쟁과 악성 민원 발생을 예방하고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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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jack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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