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의 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인천대에 대한 2차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0일) 오전 인천대 총장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유 교수 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달 23일 인천대 무역학부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면서 유 교수 채용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4일 공공기록물법 위반 혐의로 인천대 이인재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 23명을 조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지인 인천대 무역학부 사무실23일 오전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인천대 무역학부 사무실에 불이 꺼져있다. 2026.1.23

[연합뉴스 자료사진]
23일 오전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인천대 무역학부 사무실에 불이 꺼져있다. 2026.1.23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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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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