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치되는 마츠오 히로타카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초치되는 마츠오 히로타카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일본 외무대신이 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것과 관련해 마츠오 히로타카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20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초치되고 있다. 2026.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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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초치되는 마츠오 히로타카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일본 외무대신이 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것과 관련해 마츠오 히로타카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20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초치되고 있다. 2026.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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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20일) 일본 외무상이 국회 연례 외교연설을 통해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마츠오 히로타카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강력히 항의하고 해당 주장의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자각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주장이 독도에 대한 우리의 주권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재차 분명히 한다"며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오늘 오후에 열린 특별국회 외교연설에서 "시마네현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의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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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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