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SK이노베이션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SK이노베이션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SK온이 희망퇴직과 무급휴직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경영 효율화에 나섰습니다.
전기차 일시적 수요 정체 '캐즘'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조직 슬림화와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SK온은 오늘(20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과 무급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공지했습니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2025년 1월 이전 입사자로, 신청자에게는 근속 연수와 연령에 따라 월 급여 6개월∼30개월분의 위로금을 지급합니다.
또 '넥스트 챕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계발 무급휴직 제도도 운용하고, 직무 관련 학사·석사·박사 과정에 진학할 경우 최장 2년간 학비의 50%를 지원하며 학위 취득 후 복직하면 나머지 50%도 지급합니다.
이번 조치는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 따른 업황 변화에 대응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해석됩니다.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완성차 업체들의 전동화 전략 조정 영향으로 글로벌 배터리 업계 전반에서 인력 효율화 움직임이 이어지는 추세입니다.
SK온은 연내 배터리 사업에서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목표로 수요 창출과 원가 절감 활동을 병행해 수익 구조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SK온 관계자는 "전기차 캐즘으로 사업 성장세가 둔화함에 따라 경영 효율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기 계발을 통해 역량을 키울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선택을 원하는 구성원에게는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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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림(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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