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산불 현장[산림청 제공][산림청 제공]


21일 강원 지역에서 산불과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이날 오후 1시 10분쯤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어론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 및 뒷불 감시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원주시 지정면 보통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5대 등 진화 장비 27대와 인력 74명을 투입해 정오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화재로 주택 16.5㎡와 인근 야산 500㎡가 불에 탔습니다.

당국은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로 불이 나 인접 야산에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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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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