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한동훈 전 대표[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이번 주 '보수의 심장'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일정에 나섭니다.
22일 한 전 대표 측 관계자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오는 27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한 전 대표는 "함께 극복해 보수를 재건하자"는 메시지를 보수의 중심에서 던진다는 구상입니다.
대구에 이어 오는 28일 부산 구포시장을 방문하는 방안도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전 대표의 전국 순회 일정은 지난해 9월 경남, 10월 경기 남부 방문 이후 약 4개월 만입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정치플랫폼 '한컷'에도 "민심경청로드 계속해야죠!"라는 댓글을 남겼고 '지방에서 평범하게 회사에 다니는 30·40대의 이야기도 들어달라'는 지지자의 요청에는 "꼭 그러겠다"고 답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한 전 대표가 오는 6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대구·부산 등에 출마할 수 있다는 관측을 꾸준히 제기해 왔습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지난달 29일 국민의힘 제명 결정 직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우리가 이 당과 보수의 주인"이라며 "절대 포기하지 말고 기다려 달라.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연 토크콘서트에서는 "제가 제풀에 꺾여서 그만둘 거라고 기대를 가진 분들은 그 기대를 접으시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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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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