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와의 대화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지난 2019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울이 아닌 하노이를 택한 걸 두고 '패착'이라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23일)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저서 '판문점 프로젝트' 출간을 기념해 열린 저자와의 대화에서 이 같은 의견을 전했습니다.
'판문점 프로젝트'는 윤 의원이 지난 2018년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내던 당시 남북 교류와 관련한 비사를 담은 책으로, 그해 9월 열린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성사 직전까지 갔다가 무산됐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2019년 2월 열린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노딜로 끝난 것과 관련해 "남북관계가 제대로 속도를 낼 때 북미관계에도 레버리지가 작동된다는 것을 북측이 놓쳤다"고 회고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2018년 말 김 위원장이 서울 답방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됐다며 이듬해 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도 성과가 있었을 것이란 뜻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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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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