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총회(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참석 의원들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송언석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6.2.24 eastsea@yna.co.kr(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참석 의원들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송언석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6.2.24 eastsea@yna.co.kr국민의힘 소장파 모임 '대안과 미래'가 내일(25일) 의원 총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만일 내일 의원총회가 열리면 국민의힘은 사흘 연속 의원총회를 열게 됩니다.
대안과미래는 오늘 오전 모임 뒤 지도부에 의총 재소집을 요구하며 "의총 토론 이후 의원들이 비밀투표 형태로 표결을 통해 최종적으로 노선을 결정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연이틀 의원총회에선 장동혁 대표의 '절윤' 문제를 두고 당내 노선 갈등에 대한 의견 공유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입틀막 의총'이라는 비판이 불거졌습니다.
오늘 의총에서도 본회의를 앞두고 민주당의 사법개혁 법안 추진, 행정통합 특별법 등을 논의하는 만큼, 당 노선 관련 논의는 다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은 "당 지도부가 필리버스터 정국이 끝나는 3월 3일 이후 당내 문제를 집중 논의할 의총을 갖겠다고 말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의원들도 이날 회동을 진행한 뒤 장동혁 대표와의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종배 의원은 "지금 상황으로는 지선을 치르기 매우 어렵다는 데에 공감했다"며 "다양한 의견을 당 대표에게 전달하기 위해 면담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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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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