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에어로카노스타벅스코리아가 거품을 더한 신개념 아이스 아메리카노 ‘에어로카노’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합니다.
스타벅스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R&D센터에서 시음 행사를 열고 신제품 제조 방식을 공개했습니다.
에어로카노는 얼음에 에스프레소 샷을 먼저 넣은 뒤 공기를 주입하는 ‘에어레이팅’ 방식으로 약 10초간 거품을 형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열기에 녹은 얼음과 샷, 공기가 섞이며 부드러운 질감의 커피가 완성됩니다.
컵에 옮겨 담은 뒤 얼음을 채우면 커피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캐스케이딩’ 현상도 연출됩니다.
스타벅스는 한겨울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이른바 ‘얼죽아’ 문화가 강한 한국 시장이 첫 출시 국가로 적합하다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익숙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질감을 차별화해 새로운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어로카노는 26일부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연중 상시 판매되며,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4,900원입니다.
기본 원두 외에도 블론드 원두와 디카페인 원두 선택이 가능합니다.
스타벅스는 향후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에어로카노를 아이스커피 3대 축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한국 시장 반응을 토대로 글로벌 출시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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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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