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동원그룹과 한국투자금융지주 창업자인 김재철 명예회장의 기부로 추진된 ‘KAIST 김재철AI대학원’ 판교 연구동이 착공했습니다.
동원그룹에 따르면 판교 연구동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542억원을 투입해 건립됩니다.
대지 6천㎡에 연면적 1만8,185㎡ 규모의 지하 1층·지상 8층 건물로,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구동에는 AI 분야 융합 연구실과 강의실이 들어서며, 10메가와트급 도심형 AI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휴머노이드 연구를 위한 로봇 실험실도 구축됩니다.
기상 예측, 신약 개발, 헬스케어,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AI 융합 연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AI 발전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관과 갤러리, 시네마 공간 등 시민 참여형 공간도 마련돼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김재철 명예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마련됐으며, 김 명예회장은 2020년 이후 KAIST에 누적 603억원을 기부했습니다.
대학원 부지는 성남시가 무상 임대했습니다.
김 명예회장은 AI대학원이 세계를 이끌 인공지능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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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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