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자료]


중소기업들의 3월 경기 전망이 제조업을 중심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3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3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2.5로 전달보다 3.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경기전망지수가 100을 밑돌면 경기 악화를 전망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제조업 경기전망은 전달보다 7.2포인트 오른 88.1을 기록했고, 비제조업은 1.2포인트 상승한 80.0으로 집계됐습니다.

비제조업 가운데 건설업은 70.3으로 3.3포인트, 서비스업은 81.9로 0.7포인트 각각 올랐습니다.

제조업에서는 산업용 기계·장비수리업과 고무·플라스틱 제품 등 16개 업종이 상승했으나 가구·음료 등 7개 업종은 하락했습니다.

서비스업에서는 예술·스포츠·여가 서비스업 등 8개 업종이 상승했고, 숙박·음식점업과 부동산업은 하락했습니다.

항목별로는 수출과 내수 판매 전망이 개선된 반면, 자금 사정과 영업이익 전망은 악화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2월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매출 부진’이 55.7%로 가장 많았고, 인건비 상승과 경쟁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이 뒤를 이었습니다.

중소제조업의 1월 평균 가동률은 73.8%로 전달보다 1.7%포인트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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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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