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하르키우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전사자 장례식[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사자 시신을 교환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크렘린궁 보좌관은 현지시간 26일 소셜미디어에 "사망한 우크라이나 군인 시신 1천구가 우크라이나에 인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러시아는 사망한 러시아 전투원 35구의 시신을 인도받았다"고 썼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작년 8월에도 각각 상대측의 전사자 시신 1천구와 19구를 넘겨준 적 있습니다.
이번 전사자 시신 교환은 이달 초 포로 교환에 이은 인도주의적 협력의 결과입니다.
양측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두 번째 3자 협상이 열린 지난 5일 각각 157명의 전쟁 포로를 서로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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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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