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나스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구단주가 됐습니다.
영국 BBC 등은 26일(현지시간) "호날두가 스페인 프로축구 2부 리그 팀인 UD 알메리아의 지분 25%를 인수해 공동 구단주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호날두는 최근 설립한 'CR7 스포츠 인베스트먼트사'를 통해 알메리아의 지분을 매입했는데, 알메리아는 SMC 그룹의 모하메드 알 케레이지 회장이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 컨소시엄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재무적인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호날두와 알 케레이지 회장은 평소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날두는 성명서를 통해 "구단의 다음 단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도부와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기장 밖에서 축구에 기여하는 것은 나의 오랜 야망이었다"면서 "알메리아는 탄탄한 기초와 명확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페인 클럽"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알메리아는 1989년 창단된 팀으로, 올 시즌 라리가2(스페인 2부 리그) 27라운드 기준 3위이며 15경기를 남겨두고 선두 레알 라싱을 승점 2점 차로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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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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