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타운홀미팅 "동학혁명 각별, 전북과 함께 대동세상"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은 "지역 균형발전은 시혜적인 배려가 아닌 국가 생존전략"이라며 "국민이 구체적 성과를 느낄 수 있도록 나름대로 죽을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7일) 전북대에서 열린 '전북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주력할 일 가운데 핵심이 균형발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에 비해 지방이 차별받고, 또 지방 중에서도 영남과 호남이 갈라져 호남이 차별받은 게 역사적인 사실"이라며 "여기에 호남 안에서도 또 전북이 소외되는 등 이른바 '삼중 소외'를 당한다는 게 전북도민의 생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런 소외감이 전혀 근거 없는 얘기는 아니다. 저도 전북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원래 말을 앞세우는 것을 싫어해서 현실적인 준비를 해왔다"며 이날 오전 현대자동차와 정부가 가진 '새만금 로봇·수소·AI 시티 투자협약식'을 거론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북에 매우 중요한 핵심 미래산업을 유치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는 (새만금 지역을) 인공지능 로봇 생산 기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동학혁명이 가진 의미를 늘 각별히 생각하고 살았다"며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동학혁명의) 사상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사상과 딱 맞아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가 '모두 함께 사는 세상'이라는 표현을 좋아한다. 그게 바로 대동세상"이라며 "전북과 함께 그런 세상을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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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이재명 대통령은 "지역 균형발전은 시혜적인 배려가 아닌 국가 생존전략"이라며 "국민이 구체적 성과를 느낄 수 있도록 나름대로 죽을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7일) 전북대에서 열린 '전북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주력할 일 가운데 핵심이 균형발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에 비해 지방이 차별받고, 또 지방 중에서도 영남과 호남이 갈라져 호남이 차별받은 게 역사적인 사실"이라며 "여기에 호남 안에서도 또 전북이 소외되는 등 이른바 '삼중 소외'를 당한다는 게 전북도민의 생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런 소외감이 전혀 근거 없는 얘기는 아니다. 저도 전북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원래 말을 앞세우는 것을 싫어해서 현실적인 준비를 해왔다"며 이날 오전 현대자동차와 정부가 가진 '새만금 로봇·수소·AI 시티 투자협약식'을 거론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북에 매우 중요한 핵심 미래산업을 유치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는 (새만금 지역을) 인공지능 로봇 생산 기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동학혁명이 가진 의미를 늘 각별히 생각하고 살았다"며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동학혁명의) 사상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사상과 딱 맞아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가 '모두 함께 사는 세상'이라는 표현을 좋아한다. 그게 바로 대동세상"이라며 "전북과 함께 그런 세상을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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