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현판과 건물[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농림축산식품부가 농협 개혁을 위한 입법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오늘(27일) ‘농협 개혁 추진단’ 4차 전체회의를 열고 주요 개혁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원승연 명지대 교수와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이 공동 단장을 맡고 있으며, 학계와 연구계, 시민사회 인사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부통제반과 선거제도반 분과 및 전체회의에서 논의된 세부 개혁 과제의 주요 내용을 점검하고, 입법이 필요한 과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특히 조합과 중앙회의 감사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인력 개선 방안과 운영 투명성 확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습니다. 금품 선거 방지 대책은 추가 의견 수렴을 거쳐 보다 심층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입법이 필요한 개혁 과제에 대해서는 다음 달 중 법안 발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원승연 공동단장은 “주요 개혁 과제의 윤곽이 정리된 만큼 실행 가능한 제도 개선안을 확정하겠다”고 밝혔고, 김종구 차관도 “국회와 관계 부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필요한 입법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농협 관련 비위 근절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국무조정실 총괄로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 등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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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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