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유해란. [AFP=연합뉴스]프로골퍼 유해란. [AFP=연합뉴스]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와 1타자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유해란은 한국시간으로 오늘(27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며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친 유해란은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 호주교포 이민지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단독 선두는 미국 교포 오스턴 김으로 9언더파 135타를 적어냈습니다.

전날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였던 유해란은 이날 순위를 한 계단 올리면서 선두와의 격차도 1타 줄였습니다. 2023년부터 매해 LPGA 투어 1승씩을 적립, 3승을 기록한 유해란은 이번 대회에서 4승째를 정 조준하게 됐습니다. 유해란의 최근 우승은 지난해 5월 열린 블랙데저트 챔피언십입니다.

한국 선수로는 유해란 외에 김효주와 김세영이 나란히 5언더파 139타를 기록,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LPGA 투어 첫 승에 도전하는 최혜진과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황유민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9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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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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