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기소 진상규명과 공소 취소 국정조사 추진위 제1차 회의[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권 조작기소 진상규명 및 공소취소를 위한 국정조사 추진위원회'의 첫번째 회의를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 전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 위원장을 맡은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27일) 첫 회의에 앞서 “국정조사를 통해 윤석열 정치 검찰이 덮어씌운 수많은 조작 사건의 실체를 끝까지 규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제가 직접 위원장을 맡아 이번 국정 조사와 진상 규명 작업을 진두지휘하도록 하겠다”며 “국정조사 대상 사건의 재판과 혐의에 대해 제기된 조작 기소 의혹의 전모를 낱낱이 밝혀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정조사 추진위는 민주당 내 자발적 의원 모임인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를 위한 모임'의 취지를 반영해 출범한 당내 공식 기구로 한병도 원내대표가 위원장을, 박성준 공소취소 모임 상임대표와 이소영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기존 공소취소 모임 간사인 이건태 의원이 추진위 간사를 맡았고, 공동 대표를 맡았던 김승원, 윤건영 의원을 포함해 양부남, 이주희, 박선원, 김동아, 박민규, 이용우 의원이 추진위에 합류했습니다.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난 이건태 의원은 국정조사를 6·3 지방선거 이전에 실시하도록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원회 측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건을 포함한 대장동 사건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등에 대한 검찰의 기소가 적절했는지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성준 부위원장도 국정조사 추진위에서 조작 기소 전모를 밝히고 부당한 공소 취소를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다음 달 5일 2차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일정과 처리 방식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준하(jjun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