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X][백악관 X]미국 백악관이 이란 공습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상황실에서 지휘하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간 1일 X(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 사저가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에 마련된 임시 상황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타격 상황을 보고받는 장면을 전했습니다.
'USA'가 새겨진 흰색 모자를 쓴 트럼프 대통령 옆에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도 함께 앉아 브리핑을 듣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뒤편에는 공습 상황을 담은 작전 지도가 내걸려 있습니다.
우측 하단에는 '장대한 분노 작전(Operation Epic Fury)'이라고 적혀 있고, 이란 주요 도시에는 빨간 점이 찍혀 있습니다.
백악관은 댄 케인 합참의장이 화면을 가리키며 무언가를 설명하는 모습도 전했습니다.
댄 케인 합참의장[백악관 X][백악관 X]이후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사망설이 제기되던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하메네이의 사망 사실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역사상 가장 사악한 사람 중 한 명인 하메네이가 사망했다"며 "이란 국민과 미국인, 또 하메네이에 의해 살해된 많은 이들을 위한 정의"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정보 역량과 정교한 추적 시스템을 피할 수 없었고, 이스라엘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목표를 달성했음을 강조했습니다.
백악관은 지난 1월 초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생포ㆍ압송 작전 당시에도 작전 중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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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흠(h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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