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북콘서트[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자료]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에 인천 계양을 출마 의지를 밝힌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인천에서 인천시장과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각각 선언한 박찬대·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났습니다.

김남준 전 대변인과 박찬대, 한준호 의원은 지난 2022년 인천 계양을 재·보궐선거 출마 당시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 각각 공보실장과 비서실장, 수행실장을 맡은 이력이 있어 이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힙니다.

김 전 대변인은 2일 오후 5시에 인천 계양구 경인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저서 '쉬운 정치, 김남준' 출판기념회를, 박 의원도 오후 2시 인하대학교 대강당에서 저서 '인천의 힘, G3 코리아' 출판기념회를 연 가운데, 한 의원이 두 출판기념회에 모두 참석하면서 비공개 만찬이 성사됐습니다.

김 전 대변인은 지난달 20일 청와대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인천 계양을 후보로 출마했을 때 사용했던 사무실을 계약해 본격적인 지역 활동에 나섰습니다.

박 의원은 6·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김교흥 의원이 박 의원을 지지하기로 하면서 박 의원은 단수후보로 공천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 의원은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해 권칠승·김동연·양기대·추미애 후보 등과 경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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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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