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농축액을 숨긴 필기구[화면제공 광주본부세관][화면제공 광주본부세관]관세청 광주본부세관은 대마 농축액을 필기구에 넣어 밀수입해 투약·판매한 혐의로 31살 A씨 등 2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하고, 공범 28살 여성 A씨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캐나다에서 이들에게 대마 농축액을 공급한 캐나다 국적의 30대 남성을 지명수배했습니다.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10여차례에 걸쳐 캐나다에서 대마 농축액을 밀수입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해 9월 인천공항세관으로부터 특송화물로 반입된 필통에 담긴 대마 카트리지를 인계받아 수사에 나섰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볼펜 등 필기구와 함께 필통에 대마 카트리지를 넣거나 연고, 당뇨병 치료제 케이스 등에 대마 농축액을 옮겨 담아 반입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 등은 캐나다 현지에서 유흥업소에서 일하면서 알게 된 사이로 조사됐습니다.
광주본부세관 관계자는 "우범 여행자·화물에 대한 통관 내역 확장 분석 등을 통해 마약류 수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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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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