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식 신임 산림청장이 오늘(3)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은식 신임 산림청장이 오늘(3일)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박 청장은 취임사에서 "저는 오늘 가치 있고 회복력 높은 숲과 지속가능한 녹색경제를 실현해 국민이 숲으로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막중한 소명을 안고 이 자리에 섰다"며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지능형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숲을 고부가가치 자원화해 역동적인 산림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후위기에 강한 회복력 높은 탄소흡수 숲 조성과 산림복지 내실화·숲을 지역소멸 해법으로 활용, K-포레스트 세계로 확산, 남북산림협력 체계적으로 준비 등도 약속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산림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경청하는 한편 과학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를 받는 산림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서울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산림자원학박사를 받은 박 청장은 2001년 기술고시(36회)로 공직에 입직해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 산림정책과장, 산림자원과장, 국제산림협력관, 기획재정담당관, 산림청 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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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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