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폭격에 연기가 솟는 이란 테헤란 시내(연합뉴스 제공)


미국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에 있는 테헤란한국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대피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3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일 기준 테헤란한국학교에 교직원 3명과 학생 3명이 있다"며 "이 가운데 교직원 2명은 안전지대로 대피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머지 교직원 1명과 학생 3명은 현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기 위해 이동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태 여파로 테헤란한국학교 개학일은 지난 2일에서 오는 15일로 미뤄졌습니다.

테헤란한국학교는 개학일을 어제(2일)에서 오는 15일로 연기했고, 향후 상황에 따라 개학을 추가 연기하거나 휴교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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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jack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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