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산업단지에 공장 건설…431명 고용 기대

세종시-한국콜마 등 2개사 투자협약[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시가 오늘(3일) 시청에서 한국콜마, 대인프린테크와 지역 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 및 전면 이전을 위한 1천858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 김진헌 대인프린테크 대표 등이 참석, 서명했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화장품 제조기업인 한국콜마는 중국 베이징 공장을 철수하고 세종시 전의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올해 1호 국내복귀기업(유턴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 회사는 2028년까지 전의산업단지 내 9천851㎡의 터에 1천733억 원을 투자해 기초화장품 제조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국가고시 시험지 인쇄 전문기업인 대인프린테크는 정부 부처와의 인접성을 고려해 125억원을 들여 연내에 전동면 벤처밸리산업단지로 전면 이전을 추진합니다.

두 기업의 총 투자금액이 1천858억원에 달하고 431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종시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각 기업의 투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민호 시장은 "향토기업인 한국콜마가 세종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국콜마와 대인프린테크가 세종을 혁신 성장 거점으로 삼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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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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