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지역 맞춤형 기준 마련

공주시청[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공주시가 전국 최초로 1년 365일 내내 결식 우려 아동에게 급식카드 1식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최근 공주여성회관에서 '2026년 상반기 공주시 아동급식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365일 결식아동 급식카드 1식 추가 지원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 2026년 결식아동 급식비 1식 추가 지원(안) 심의 ▲아동급식 '결식 우려' 세부 기준(안) 마련 ▲급식 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습니다.

시는 자체 사업으로 연중 365일 아동급식카드 1식을 추가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해 기존 지원의 한계를 보완하고, 결식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특히 지방 이양사업인 결식아동 급식 지원사업의 운영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그동안 다소 모호하게 적용되던 '결식 우려' 기준을 공주시의 지역 특성에 맞게 구체화했습니다.

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준의 객관성과 행정의 통일성도 한층 강화했습니다.

앞서 시는 지난해 말 결식 사각지대 아동 발굴과 365일 1식 확대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했으며, 관련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습니다.

최원철 시장은 "아동의 식생활은 성장과 발달은 물론 생존권과도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전국 최초로 365일 1식 추가 지원을 시행해 저소득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은파(sw2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