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중동 사태 여파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것과 관련해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서 “중동 상황으로 불확실성과 시장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어제와 오늘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이는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여건)보다는 외부 충격이 원인”이라며 “비축유와 경제 공급망 등 정부의 위기 대응 능력도 공고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경각심을 갖고 실시간 경제 상황을 긴밀히 점검하고 있다”며 “관계 부처와 함께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 여러분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차분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코스피는 오늘 전장보다 12.06% 급락하며 5,000선에서 가까스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역대 가장 큰 하락률로, 직전 최대 낙폭이었던 2001년 9·11 테러 당시보다도 낙폭이 컸습니다.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전장보다 27.61% 급등한 80.37에 마감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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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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