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현판[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경남지역 고등학교 현직 교사가 학교 방송반 물품을 중고 거래 사이트에 내다 판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모 고교 방송반 담당 교사 A씨는 지난해 11월 중고 거래 사이트에 고가의 카메라와 렌즈 세트를 시세보다 싸게 올려 판매했습니다.

도교육청은 A씨가 몰래 빼돌려 판 학교 기자재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그 금액이 1천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A씨의 이같은 비위 행위는 국민권익위원회에 관련 신고가 접수되면서 밝혀졌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달 중에 A씨의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한편,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