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신임 현대차·기아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사장)[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민우 신임 현대차·기아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는 "불필요한 위계와 복잡한 의사결정 단계를 줄여 목표에 집중하고 실행 속도를 높이겠다"고 했습니다.

박 사장은 오늘(5일) AVP본부 연구 거점인 경기도 성남 판교 테크원에서 타운홀 미팅을 갖고 "각 조직 간 유연한 협업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함께 답을 찾아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 취임한 박 사장은 '비전&디렉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조직의 비전과 전략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박 사장은 "진정한 모빌리티 혁신은 확장 가능한 하드웨어와 우수한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완전히 유기적으로 융합될 때 이룰 수 있다"면서 "우리가 개발한 기술을 실제 양산 차량에 오차 없이 적용하는 실행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핵심 실천 과제로 '전문성', '집요함', '민첩한 실행', '유연한 조직 문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자동차 산업의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기 속에서 SDV(소프트웨어중심차) 플랫폼의 뼈대와 기술력을 구축한 여러분께 인정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현대차그룹이 기술과 사람을 조화롭게 하는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동참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박 사장은 이날 링크트인에 포티투닷 채용 공고를 공유하며 "자율 주행을 위한 시각언어행동(VLA) 모델을 개발할 뛰어난 엔지니어와 연구원을 찾고 있다. 모빌리티를 위한 차세대 피지컬 AI를 구축하자"고 적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구하림(halimko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