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예방 홍보활동 하는 산림청 직원[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산림청은 오는 7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합동 기동단속을 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청 본청과 소속기관을 비롯해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현장 대응에 나섭니다.

최근 산불 증가 추세에 선제 대응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산림 주체가 함께 힘을 모으는 것입니다.

단속은 기관별 관할 구역과 소재지를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실시하며, 오후 2시부터 해가 질 때까지 집중 점검합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 산림 인접지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 ▲ 산림 내 취사·흡연 ▲ 화기물 소지 입산 ▲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입니다.

산림 인접 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화목보일러 운영 실태도 함께 점검합니다.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은 특별사법경찰에 인계하는 등 엄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단속과 함께 마을회관 방문,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강화해 국민 참여를 이끌어 낼 방침입니다.

이용권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불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미래 세대의 산림 자산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이번 단속을 통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산불은 예방이 최선인 만큼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를 삼가고 예방 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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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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