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정청래 대표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수사가 아니라 조작이고 범죄"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6일) 전남 영광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재명 지사에게 돈 줬다고, 있으면 줬다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는 보도를 거론하며 "검찰의 추악한 민낯이 낱낱이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날강도짓보다 더한 짓을 했다"며 "이런 범죄 행위에 가담한 검사들은 모두 감방으로 보내겠다. 이런 깡패, 날강도짓을 한 검찰은 반드시 콩밥을 먹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대표는 "검찰의 조작기소는 민주주의를 흔드는 '사법 내란'"이라며 법무부에 공소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등 7개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기소 과정에 대한 당의 국정조사 추진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중대범죄수사청법·공소청 설치 법안에 대해서는 "3월 내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검찰개혁방안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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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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