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프로야구 삼성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부상 복귀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삼성 구단은 오늘(6일) "재검진 결과 원태인의 팔꿈치 손상 부위가 90% 이상 회복되었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오는 8일부터 캐치볼이 가능하다는 소견"이라며 "이후 상태에 따라 단계별투구프로그램(ITP)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정규시즌 27경기(166⅔이닝)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 포스트시즌 3경기(17⅔이닝) 2승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했던 원태인은 삼성의 에이스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하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1월 미국령 괌에서 열린 구단 1차 스프링캠프 기간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정밀 검진을 거쳐 지난달 팔꿈치 굴곡근 1단계 부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원태인은 결국 LG 유영찬과 교체돼 대표팀 유니폼을 반납했습니다.
삼성은 팀 선발의 한 축을 담당할 원태인에 이어 새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 맷 매닝, 불펜 핵심 자원 이호성 등이 줄부상을 당하며 투수진 운용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다행히 원태인이 순조로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삼성은 마운드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됐습니다.
원태인의 경기 등판 일정은 향후 캐치볼 및 ITP 진행 속도에 따라 코칭스태프와 협의해 정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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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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