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1차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연합뉴스 자료제공][연합뉴스 자료제공]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이 5파전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6일) 전체회의를 열고 경선 일정과 방식을 확정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서울 지역 예비 경선은 이번 달 23일~24일 진행되며, 5명의 예비후보 중 3명이 본경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본경선은 4월 7일~9일 열리고,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는 경우 결선투표는 4월 17일~19일 치러집니다.

선관위 부위원장인 홍기원 의원은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이 토론회를 더 하자는 요청이 많아 선관위에서 한 번 더 할 수 있는 방안을 추후 논의해 정하기로 했다"며 "이 경우 토론회는 총 2회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전현희·김영배 의원은 온라인 토론회 횟수가 적다며 경선 방식에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소수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단 2번의 온라인 토론으로 제대로 된 검증 없이 후보를 결정하는 맹탕 경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 역시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원들에게 제대로 된 검증·토론·정책 세 가지를 제시해야 하는데, 3무(無) 깜깜이 경선이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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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현(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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