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전경[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미국 국무부는 지난달 28일 대이란 군사작전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약 2만4천명의 미국 국민이 중동에서 미국으로 귀국했다고 현지시간 6일 밝혔습니다.
이 집계에 미국 외에 다른 국가로 이동한 사람이나 중동을 떠났으나 아직 미국으로 이동 중인 사람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국무부는 중동 국가에 있는 미국 국민들에게 전세기 항공편이나 육상 이동 교통수단을 제공하고, 대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무부는 24시간 운영되는 태스크포스를 통해 지금까지 해외에 있는 미국 국민 약 1만3천명에게 안전 지침 및 여행 지원을 제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앞서 이란, 바레인, 쿠웨이트, 이집트, 레바논,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카타르, 이스라엘과 서안·가자지구, 요르단, 예멘 등 중동 국가를 대상으로 여행 경보를 적용하고 자국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등지의 미국 대사관은 폐쇄되거나 직원들이 철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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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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