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시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 표 적이 된 호텔 건물을 보고 있다.[EPA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EPA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이스라엘군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공습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소속 지휘관 등 5명을 살해했다고 현지시간 8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전역에 걸쳐 100차례가 넘는 공습을 감행했으며, 특히 베이루트 남쪽 외곽 다히예 지역에 있는 헤즈볼라 정예 라드완부대의 지휘소와 훈련시설도 타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날 참모들과 회의하면서 "중동 어디에도 이란의 '악의 축'이 안전하게 있을 곳은 없다"며 "헤즈볼라는 이란이라는 문어의 극단주의적 팔 중의 하나이며, 앞으로 계속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바논 당국은 지난 며칠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자국에서 394명이 숨지고 1천130명이 다쳤으며, 51만7천명가량의 피란민이 발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예(yey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