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의원 모임 참석하는 박성훈 수석대변인(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이 19일 장동혁 당 대표가 주재하는 중진의원들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식당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5.11.19 kjhpress@yna.co.kr(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이 19일 장동혁 당 대표가 주재하는 중진의원들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식당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5.11.19 kjhpress@yna.co.kr국민의힘은 법원의 배현진 의원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결정 이후 제기된 윤민우 윤리위원장 사퇴 요구에 대해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박성훈 당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매번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윤리위의 구성과 위원장 사퇴를 문제 삼는다면 윤리위의 독립성 훼손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윤리위에 징계 자제를 촉구할 계획이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윤리위는 당의 독립기구이자 독자적 판단에 의해 운영되는 기구"라며 강조했습니다.
다만 "윤리위의 독립성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향후 운영과 기능에 도움이 될 방안이 있다면 고민해 보겠다"며, "당내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고민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5일, 배현진 의원이 당 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1년' 징계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징계 효력을 정지시킨 바 있습니다.
법원의 이 같은 결정 직후 조은희·김예지·고동진 의원 등 당내 소장파 의원 11명을 포함한 전·현직 당협위원장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장동혁 대표의 사과와 윤민우 위원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승욱(winnerwoo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