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500원 목전9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 한 환전소에 원/달러 팔때 환율 등이 표시돼 있다. 이날 국제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환율이 1,500원 가까이로 오르고 주가가 5,2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연합뉴스 제공]9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 한 환전소에 원/달러 팔때 환율 등이 표시돼 있다. 이날 국제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환율이 1,500원 가까이로 오르고 주가가 5,2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연합뉴스 제공]국제 유가 급등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늘(9일) 전 거래일보다 19.1원 오른 1,495.5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간 종가 기준으로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약 1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달러 강세 압력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도 99.6선까지 상승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원화뿐 아니라 엔화 등 동아시아 통화 전반이 이번 중동 사태와 유가 급등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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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chae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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