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연구원과 스토킹 등 혐의 고소전을 벌여온 '저속노화' 전문가 정희원 박사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정 박사의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명예훼손, 무고 등 혐의 중 일부를 인정해 어제(9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다만,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는 불송치했습니다.
정 박사는 자신의 연구소에서 일하던 A씨를 지난해 12월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A씨도 정 박사를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등 혐의로 맞고소하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다만 양측 모두 고소를 취소하고 경찰에 처벌불원서를 제출해 일부 혐의에 대해선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저속노화' 전문가 정희원 박사[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앞서 경찰은 지난달 15일 A씨에 대해서도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주거침입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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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서울 방배경찰서는 정 박사의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명예훼손, 무고 등 혐의 중 일부를 인정해 어제(9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다만,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는 불송치했습니다.
정 박사는 자신의 연구소에서 일하던 A씨를 지난해 12월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A씨도 정 박사를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등 혐의로 맞고소하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다만 양측 모두 고소를 취소하고 경찰에 처벌불원서를 제출해 일부 혐의에 대해선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저속노화' 전문가 정희원 박사[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앞서 경찰은 지난달 15일 A씨에 대해서도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주거침입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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