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바니 주유엔 이란 대사[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주유엔 이란 대사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민간인 1,3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바니 대사는 현지 시간 10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약식회견을 열고 미군과 이스라엘군이 "의도적이고 무차별적으로 민간인과 민간 인프라를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이라바니 대사는 이어 지난 2월 28일 전쟁 개시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 공격으로 65개 학교 및 교육기관과 주택 약 8천채를 포함해 민간 시설 약 1만 곳이 파괴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지난 8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중심가에 있는 호텔을 공습한 가운데 당시 공습으로 이란 외교관 4명이 사망했다고 이라바니 대사는 말했습니다.
그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국제 평화와 안보 유지라는 주된 책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대한 위반 행위에 눈을 감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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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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