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로고[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충남 당진에 해양경찰의 임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전담하는 해양경찰인재개발원이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도는 해양경찰인재개발원 건립사업이 기획예산처의 올해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해양경찰인재개발원은 경비, 안전, 수사 등 해경 임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하는 재직자 전문 교육기관으로, 내년 예타를 통과하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2028년부터 공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당진시 합덕읍 일원 19만4천817㎡의 터에 1천837억원을 들여 사무실, 생활실, 강의동, 훈련동 등을 건립합니다.

개원 이후 운영 인력은 교수 65명, 행정 116명 등 총 181명이며, 연간 교육 인원은 1만7천명입니다.

해양경찰청은 인재개발원 부지 선정을 위한 전국 공모를 통해 2023년 9월 당진시를 입지로 선정했습니다.

도는 해경인재개발원이 해양 안전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동유 해양수산국장은 "해경인재개발원 건립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예타 통과와 국비 확보 대응,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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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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