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연합뉴스TV 제공][연합뉴스TV 제공]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인공지능 활용 민원 관리 시스템을 한 달간 시범 운영한 4개 기관이 업무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11일) '인공지능 탑재 국민신문고' 활용 기관과 개최한 간담회에서 이 같은 의견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AI가 법령과 기존 사례를 분석해 민원 답변 초안을 작성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간담회에서 "인공지능 답변 초안이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 학습과 품질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 경기 시흥시는 AI가 비슷한 내용의 민원을 자동으로 분류해 묶어주는 '빈발·중복민원 일괄처리 서비스'를 이용한 결과 "인공지능이 효율적 처리에 도움을 준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정일연 권익위원장은 "국민신문고를 이용하는 1,407개 기관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올해 정보화전략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시스템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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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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