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주 안보실 3차장, G20 정상회의 관련 브리핑(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오현주 국가안보실 제3차장이 2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한 호텔에 마련된 한국 취재단 기자실에서 G20 정상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1.23 superdoo82@yna.co.kr(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오현주 국가안보실 제3차장이 2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한 호텔에 마련된 한국 취재단 기자실에서 G20 정상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1.23 superdoo82@yna.co.kr


중동 사태로 인한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가안보실이 오늘(11일) '경제안보 정책자문위원 간담회'를 열고 에너지, 공급망, 전략산업 및 기술 등 주요 경제안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경제안보 분과 자문위원 10명이 참석했습니다.

청와대는 참석자들이 최근 중동 상황과 중‧일 갈등, 미‧중 기술 경쟁 등 국제질서 변화가 우리 경제안보에 미칠 영향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경제안보 관점에서 핵심 광물과 전략 품목 공급망 안정성 확보의 중요성과 새로운 희토류 공급망 구축을 위한 국제 협력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중동 상황에 따른 에너지 수급 및 해상 물류 리스크가 우리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고려해 에너지 수급 관리 및 안전한 해상 항로 확보 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미·중 갈등 속에서 우리의 회복력 향상을 위해 중견국과 다각적인 협력 강화가 필요하며, 반도체 산업 등 국내 전략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지원도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습니다.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은 "최근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경제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정부는 에너지, 반도체 및 핵심광물 등 주요 경제안보 현안을 상시 점검하고 민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경제의 안정성과 회복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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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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